말을 했지만 말씀이 돼버렸다.
부처는 귀를 말했지만 궤가 돼버렸고,
예수는 선을 말했지만 신이 돼버렸고,
공자는 예를 말했지만 액이 돼버렸고,
노자는 도를 말했지만 돌이 돼버렸다.
말을 했지만 말씀이 돼버렸다.
부처는 귀를 말했지만 궤가 돼버렸고,
예수는 선을 말했지만 신이 돼버렸고,
공자는 예를 말했지만 액이 돼버렸고,
노자는 도를 말했지만 돌이 돼버렸다.
말을 했지만 말씀이 돼버렸다.
'paper >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와 미래문명 (0) | 2023.03.25 |
---|---|
환혼 - 화담 세계관으로 보는 진부연과 조영 (1) | 2023.01.01 |
선택의 노예와 주인 (0) | 2020.07.26 |
정의-정의-경계 (0) | 2020.06.20 |
평등과 무등 (0) | 2016.06.20 |
댓글